가비아 네임플러스를 이용한 블로그 연결

가비아나 후이즈 등 특정 업체의 도메인을 가지고 계신 분은 네이버, 티스토리 등 블로그로 쉽게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비아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도메인이 가비아 밖에 없어서...)
다른 블로그도 설정법은 거의 같습니다.

* 네임플러스 서비스 : 가비아에서 제공하며 가비아의 네임서버(필수)를 이용해 설정한 IP로 연결할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임서버를 운영하거나 dnsever, 호스팅 업체 등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면 네임플러스가 아니라 호스트 관리에서 이용하는 네임서버를 설정하여 해당 네임서버 설정을 변경해야합니다.

* 가비아의 포워딩 서비스와 네임플러스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니 포워딩 서비스 해지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메인 > 부가서비스 로 들어가면 네임플러스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도메인을 입력하고, 관리기능을 선택한 후에 입력을 누르면 네임플러스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블로그를 연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관리 기능에서 "블로그 연결"을 선택하여 설정화면으로 넘어가면, 연결할 블로그를 선택하고 몇가지 설정만 하면되는 간단한 방법.

두번째는 "호스트(IP) 추가/관리"를 선택하여 호스트 이름과 IP 주소를 직접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간단하니, 여기서는 두번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스트(IP) 추가/관리"를 선택하여 설정화면으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호스트 이름은 브라우저 주소창이 입력할 url 이고, IP주소는 그 url과 1:1로 연결되는 주소입니다.

예) www.abc.com  ==> 177.111.111.111
      blog.abc.com  ==> 155.000.000.122

위의 예와 같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를 연결하기 위해 원하는 호스트명을 정하고 오른쪽 IP에 네이브 블로그 IP주소를 입력합니다.
(설정 페이지 아래쪽에 보시면 친절하게도 각 블로그들의 IP주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입력 후 신청을 하게 되면 가비아의 네임서버에 위 내용을 등록하게 됩니다. 신청 후 실제로 반영되기까지 몇 시간에서 이틀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영이 완료되면 완료되었다고 메일을 보내주니 마음 편히 기다리도록 합니다.

위의 내용이 모두 반영되었다면, 블로그 사이트에서 해당 도메인과 연결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네이버는 관리자 설정화면에서 기본정보관리 > 블로그 주소 로 들어가면 됩니다.
티스토리는 관리자 설정화면에서 환경설정 > 기본정보 로 들어가면 아래쪽에 2차 블로그 주소라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주소 설정하는 곳에서 "주사용 주소"를 위쪽에서 설정한 호스트명으로 설정하면 도메인 연결이 완료된 것입니다.
"주사용 주소"로 설정하게 되면 네이버 메뉴에서 내 블로그로 들어오든 검색 결과에서 검색된 내 글에서 링크되어 들어오든 개인 도메인 주소로 보이게 됩니다.